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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특별여행주간 맞춰 관광활성화상품 선보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8일(목) 2020 특별여행주간(7.1.∼7.19.)에 맞춰 다양한 국내관광 활성화 상품을 선보인다. SRT 국내관광 활성화 상품은 △주말 SRT 파격할인 △SRT 운임할인권 제공 △호텔 연계 여행상품 확대 △목포 해양유람선 할인프로모션 등이다. 우선 7월 주말에 운행하는 SRT 중 32개 열차에 대해 운임을 50% 할인한다. 성인 4인 가족이 할인 대상열차를 이용하면 42만원의 반값인 21만원으로 수서에서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 할인 승차권은 6월 23일(화)부터 열차출발 2일 전까지 구매 가능하다. 대상기간에 이미 구매해놓은 승차권이 있다면 반환한 후 다시 구매해야 할인받을 수 있다. 대상열차와 할인율은 22일(월)부터 SRT홈페이지(etk.srail.co.kr)와 SRT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SR은 특별여행주간에 맞춰 기존 운영 중인 연계 할인 호텔을 확대한다. SR은 지난 5월부터 SRT 이용객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호텔 농심(부산), 홀리데이인 광주를 이용 시 객실요금 및 부대시설을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 할 수 있으며, 7월 1일 부터는 힐튼호텔, 웨스틴조선호텔, 파크 하얏트, 롯데호텔, 신라스테이(이상 부산) 등이며,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도 SRT 이용고객 대상 특별 가격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호텔과 할인내용은 25일(목) SRT홈페이지(etk.srail.co.kr), SRT앱 그리고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R은 한국호남해운개발과 협약을 맺고 SRT 이용객이 특별여행주간에 목포해양관광유람선 승선 시 정상가격 대비 20%의 할인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SR은 특별여행주간에 앞서 철도의 날 이용고객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28일 제126주년 철도의 날을 맞아 당일 SRT 이용고객 중 1,325명을 추첨하여 30%운임할인권 1매를 지급한다. 1,325는‘일상으로’를 숫자로 표현한 것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어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SR회원이 철도의 날 당일(6월 28일) SRT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7월 1일(수) 14:00에 SR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발표한다. 지급 된 운임할인권은 홈페이지(마이페이지) 및 SRT앱(MY SRT)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특별여행주간동안 SRT와 관련한 다양한 할인상품 운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관광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SR, 대국민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오는 7월 3일(금)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5일(월) 밝혔다. 공모 주제는 철도 플랫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취업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지역상생형 일자리 △동반성장형 일자리 △기타 철도산업형 일자리 등 5가지 세부 분야에 대해 공모한다. 심사기준은 △사회기여도 △실현가능성 △독창성 △지속가능성이며, 1차 실무평가와 2차 평가위원회를 통해 대상 1편(50만원 상품권), 우수상 2편(30만원 상품권), 장려상 5편(10만원 상품권)을 선정해 오는 7월 22일(수) 발표할 계획이다. 공모에는 SR과 일자리 창출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R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서식을 받아 작성 후 E-mail(contest@srail.c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SR 사회가치처(☎02-6484-4420)로 문의할 수 있다.

  • “절대안전체계 구축”… SR 안전혁신단 TF 발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2일(금)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안전혁신단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혁신단 TF는 정부의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발맞추어 유기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됐다. 정부는 오는 10월부터 철도 준사고 개념을 신설, 사고에 준하는 경미한 사고 등에 대해서도 철도 운영사의 관리 감독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TF는 11일(목) 킥오프(Kick-Off) 회의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국민이 안전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굴·제거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SR의 안전관리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게 된다. SR 박규한 안전혁신단장(안전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추세로 접어들고 철도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등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철도안전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하여 국민의 안전을 확보겠다.”라고 전했다.

  • SRT 수서·동탄·지제역 무더위 안전쉼터로 개방

    △ SRT 동탄역(역장 문제홍·왼쪽 다섯 번째)은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이용객들에게 폭염대비 안내책자 배포와 여름철 폭염대비 역시설 안전점검을 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수서․동탄․지제역을 대국민 무더위 안전쉼터로 개방한다고 7일(일) 밝혔다. SR은 4일(목)부터 8월 31일 까지를 무더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3개 전용역을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모든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더위 쉼터는 SRT 이용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찾아와 쉴 수 있으며, 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역· 열차 방역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감염 확산 시 즉시 휴관한다. 이외에도 기상청에서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함에 따라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담은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베트남어) 안내책자를 제작·비치하고, 동탄역에서는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이용객들에게 폭염대비 안내책자 배포와 여름철 폭염대비 역시설 안전점검을 했다. SR은 이외에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와 역사 내 전광판, 열차운행정보표시기(TIDS)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폭염대응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올여름 폭염 빈도와 강도가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불편을 해소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안전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위해 이용객들은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수칙을 꼭 지켜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