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일(목) 비상경영체계 강화 및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대표이사와 상임이사·실장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책임경영계약은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본부장, 실장에게 권한과 책임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경영성과 창출을 도모하고자 체결하는 계약이다. SR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2020년도 책임경영계약에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열차 운임할인 △재정 조기집행 등 지역상생 과제를 중점 반영하였으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수익창출 및 비용절감, 재무건전성 확보 등의 목표도 함께 설정했다. SR은 준시장형 공기업 지정 첫해인 지난 2019년에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하여 안전, 고객서비스, 정시율, 이용객 확대 등 CEO 책임경영 4대 목표를 100% 달성한 바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의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경영에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이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SR은 지난 11일(수)부터 17일(화)까지 일주일간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노사공동으로 성금을 모금했고, 모금된 성금을 대구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7일(금)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지난 16일(월) 대구시 의료인 지원물품 4종 기부에 이어진 릴레이 기부활동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에 SR이 적극 힘을 보태야 한다는 노사공동의 뜻을 모아 전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다. 이밖에도 SR은 의료지원 인력 SRT 무료이용 지원, 동대구역을 비롯한 경북지역 승하차고객에게 SRT 10% 운임 할인 등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급여를 4개월간 30% 반납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다방면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성금 기부로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SR 임직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수서역 인근 석촌시장·잠실새마을전통시장·마천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고 26일(목) 밝혔다. SR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SR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도 양질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등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 분들의 아픔을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라면서, “코로나19 추세가 진정되는대로 보다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5명이 4개월간 급여의 일부를 반납, 기부하기로 했다고 26일(목) 밝혔다. 이번 임금반납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대표이사와 상임이사, 상임감사 등 5명의 경영진은 오는 7월까지 4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한다. 반납된 금액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이게 된다. 앞서 SR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의료물품 기부, 노사공동 성금 모금을 통한 성금 전달, 의료봉사자 열차 무료탑승 등 릴레이 기부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임금 반납을 결정했다.”라며,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