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9일(목)과 20일(금) 아침, 전국에 태풍 급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협력업체와 합동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수) 밝혔다. 18일(수) 실시된 안전점검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SRT 전용역(수서·동탄·지제역)의 옥외시설물 등 취약개소에 대한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강풍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각 역사 입구의 천장 구조물에는 예비 와이어를 설치하여 유사시 안전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였으며, 상대적으로 강풍에 취약한 지제역은 18일(수)부터 강풍예보 해제 시까지 담당자를 상주시켜 시설물 보호와 고객안전을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했다. 19일(목)부터는 강풍으로 인한 이례상황 발생여부를 운영센터(24시간 운영)에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돌발 상황 발생 시 우선 현장조치 후 안전전담부서 및 주관부서에 통보하도록 연락체계와 매뉴얼을 정비하기도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여 고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위해 SRT 운임을 10% 할인 한다고 16일(월) 밝혔다. SR은 대구·경북지역민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동대구·김천구미·신경주역에서 승하차하는 모든 고객에게 SRT 운임 10%를 할인한다. SRT 운임할인은 18일(수) 14시부터 동대구·김천구미·신경주역에 정차하는 모든 열차가 대상이며, 기간은 4월 30일(목)까지다. 운임할인은 18일(수) 14시부터 SRT앱과 홈페이지(etk.srail.co.kr), 역 창구에서 승차권을 구매하는 경우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번 운임 할인 외에도 SR은 임대매장 임대료 20% 인하, 대구·경북 의료지원을 위한 의료봉사자 무료 이용 및 의료물품 지원, 열차 내 창가좌석 배치 등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다. SR 관계자는 “모든 열차는 출발 전에 특수방역을, 역사는 1일 3회 이상 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용역사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국민을 포함한 모든 국민들이 힘을 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RT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12일(목)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구경북 의료 인력에 관련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SR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의료인들이 환자 진료 시에 사용하는 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방호복, 고글, 라텍스 장갑, 손세정제 등 총 4종의 의료물품을 긴급지원 했다. 또한, 지난 11일(수) 부터 노사 공동‘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지원 성금 모금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일주일간 모금된 성금은 대구시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R은 전 역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출입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자동 소독기를 설치하여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방역도 꼼꼼하게 진행을 하고 있으며, 자동 손소독기,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등을 비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SR권태명 대표이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모든 의료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지원이 국가적인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