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대표이사 권태명)은 3월 15일까지 SR 대학생 서포터즈 ‘SRTraveler’를 모집한다고 3일(화) 밝혔다. 올해로 5기를 맞은 SR 서포터즈는 여행·철도산업에 관심이 있고 SNS 활동에 적극적인 국내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SRT를 타고 전국을 누비며 △여행콘텐츠 발굴 △사회공헌활동 △뉴미디어 홍보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취재비와 SRT 열차좌석이 지원된다. 월별 활동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서류접수 기간은 3월 3일(화)부터 3월 15일(일)까지다.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SR홈페이지(https://etk.srail.co.kr) 또는 공식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rtraveler3@srail.co.kr)로 제출하면 된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고객 간 감염우려 최소화를 위해 승차권 예매 시 창가 좌석을 우선배정 한다. 기존 예매 시스템은 창가측과 복도측 좌석을 번갈아 배정했으나, 4일(수)부터는 창가측 좌석을 우선 배정하여 가능한 한명씩 앉게 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조한‘사회적 거리두기’실천의 일환이다. 출퇴근시간대 열차처럼 기존 이용자가 많은 열차는 복도측 좌석이 판매될 수 있으며, 2인 이상 일행이 열차이용 시에는 기존과 같이 옆좌석으로 배정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와 SRT이용고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RT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코로나19의 확산 추세에 따라 열차의 정상운행과 기관의 업무 연속성을 위해 선제적 비상대응 조치에 나선다고 3월 2일(월) 밝혔다. SR은 유사시 발생 할 수 있는 직장폐쇄로 인한 열차운행 차질과 고객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수서역 차량센터, 동탄역 인재개발센터, 분당IDC센터 등 본사와 분리된 별도의 사무공간을 확보하고, 본사 인력을 분산 배치하는 등 비상시에도 업무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재택근무 실시 △시차출퇴근제 시행 △출근 시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직원 체온 측정 △청원(결혼)휴가 사용 시기 조정 △SNS 및 영상통화 등을 활용한 비대면회의 진행 △마스크 미착용자의 사무실 출입을 통제 하는 등 직원간의 접촉을 최소화 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권태명 SR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나친 대응이란 없다.” 라며,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어떠한 경우에도 열차운행과 고객 안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월 28일(금)부터 대구·경북지역 의료 지원에 나선 의료인에 대해 SRT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료 지원 대상은 동대구역에서 승‧하차하는 의료 지원 인력이며, 역 창구에서 의료인 면허증 또는 의료 인력 지원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는 경우 승차권을 무료로 발권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미 운임을 지불하고 구입한 승차권에 대해서는 해당 승차권과 의료인 면허증 등 증빙서류를 가지고 1년 이내에 역 창구에 방문 하면 환불이 가능하다. 최덕률 영업본부장은 “이번 조치가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의료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