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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A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 성료

    SR이 후원한 ACA 월드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이 5월 23일 서울, 대전, 부산 3곳에서 개최됐다. 만22세 미만의 젊은 디자이너들로 제한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제한된 디자인 소스와 3시간의 짧은 제작 시간에도 불구하고 젊은 감각으로 단시간에 SR을 표현해 냈다. 대상를 차지한 감상은 학생(서울여상)은 안전, 만족, 탁월함, 신뢰, 혁신을 열차가 만날 수 있는 도시와 자연의 다양한 풍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담아냈고, 최우수상을 받은 곽수진 학생은 우리 회사의 컬러를 적용하여 열차가 철도의 미래를 열어가는 모습을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29일에는 김복환 대표이사가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SR 디자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위 수상자는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챔피언십대회 한국대표로 참석하게 되며, 상위 수상자 3명은 이후 SR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ACA 월드챔피언십’은 전세계 대학생들이 어도비(Adobe)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디자인과 창의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1회 대회 때 한국 대표로 선발된 학생이 우승을 차지해, 우리나라 대학생의 포토샵 디자인 능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위선양을 한 바 있다. 각국 대표가 참가하는 ACA 월드챔피업십은 8월 9~12일 4일간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 고속철도 운전 및 서비스 분야 현업직원 채용

    새로운 고속철도운영사 ㈜SR은 고속철도 운전 및 서비스분야 현업직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고속철도 기장과 역무․승무매니저이며 본사 경영지원부문 직원도 함께 선발한다. 특히, 고속철도 기장의 경우 직무역할에 따라 기장을 양성할 교관요원과 신규기장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모집분야별 지원기준에 부합한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12일(화)부터 21일(목) 오후 6시까지 ‘㈜SR 채용전용사이트(http://sr.incruit.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하며 자세한 모집요강 및 유의사항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경력직원은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채용이 이루어지며, 신입직원의 경우 일정기간 인턴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발한다. 박영광 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채용하는 직원들은 현업의 핵심인력 인만큼 고속철도 개통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함께 할 우수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R은 이번 공개채용을 시작으로 단계별 인력충원 시기에 맞춰 각 분야의 경력․신입직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 472억원 규모 공공자금 투자유치 완료

    2016년 수도권 고속철도 운영을 준비 중인 ㈜SR(대표이사 김복환)은 12월 12일 공공기관인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으로부터 472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SR은 수서, 동탄, 지제역을 전용역으로 경부고속선(수서~부산)과 호남고속선(수서~목포)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7일 설립된 철도운영기업으로, 올 3월 투자설명회 개최이후 약 9개월 동안의 공공자금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1대주주인 코레일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공공기관 간에 주주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공공기관이 참여한 유상증자 규모는 2014년 유상증자분 472억 원으로 코레일(41%)과 공공기관(59%)의 지분구조가 확정되었으며 ㈜SR의 자본금 규모는 총 800억원으로 늘어났다.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관은 철도사업면허 상 공공성 유지 조건에 부합하는 공공기관으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252억원, 31.5%)과 중소기업은행(120억원, 15.0%) 그리고 한국산업은행(100억원, 12.5%)이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 주주계약 체결식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안전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흑자경영을 실현하여 기업가치 극대화를 이뤄내는 건실한 철도회사가 될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성과 안정성에 신뢰를 갖고 새롭게 주주로 참여해 준 기관에 감사의 뜻과 강한 의지를 밝혔다.

  • 경력직 사원 첫 공개 채용

    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이사 김복환)이 출범 후 처음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본사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수서고속철도㈜에서 사명을 변경한 ㈜SR은 2016년 수서역을 시·종착역으로 부산과 목포 구간을 운행할 새로운 고속철도 운영사로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철도전문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함께 할 진취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은 ‘경영/인사, 재무/회계, 영업/수송, IT, 철도차량, 안전/환경, 시설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이루어지며, 직급별 지원기준에 부합하는 경력을 가진 사람이면 학력 및 연령,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13일(월)부터 21일(화) 오후 6시까지 ‘㈜SR 채용전용사이트(http://sr.incruit.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3일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인성검사와 면접 등 절차를 거쳐 12월 중 채용이 마무리 된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유의사항은 채용사이트(http://sr.incruit.com)를 참고하거나 인력채용팀(042-719-41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덕모 인력채용팀장은 “㈜SR에서 고객 안전과 편리 증진, 나아가 한국 철도산업의 새 시대를 열고자 하는 꿈과 열정, 창의력, 서비스 정신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번 경력직 채용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고속철도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단계별로 적기에확보하여 2016년 안정적인 개통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