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송역 단전사고 관련 SRT 이용객 보상 택시비 지급, 48개 지장열차 반환수수료 감면, 정기권 기간 연장 등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20일(화) 오송역 단전사고로 불편을 겪은 고객들에게 선의의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보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심야시간 도착 등의 사유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는 택시비 등을 지급할 예정이며, 26일(월)부터 승차권과 택시비 영수증을 역 ․ 홈페이지 ․ 앱에 제출하고 안내를 받으면 된다. * SR이 제공한 대체운송수단(버스)으로 귀가한 고객은 택시비 보상 제외 □ 사고 당일 지연열차 승차권은 당일 역창구 반환 시 수수료를 감면했고, 미처 반환하지 못한 고객들의 승차권에 대해서도 일괄 감면조치한 후 해당 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5~7일 이내에 환불할 예정이다. □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1800-1472) 또는 홈페이지와 SRT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SR은 앞서 20일 오송역 단전사고로 열차운행이 지연되자 광역철도 분당선 임시열차운행을 요청하고, 버스 9대를 수배하여 강남, 잠실, 신천, 성남, 분당 등 고객을 목적지 인근까지 수송했다. □ SR 권태명 대표이사는 “오송역 단전사고로 불편을 겪으신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히며, “열차운행에 만전을 기하여 다시는 이런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SR, 채용비리 피해자 제한 경쟁 채용 올해 내 최종 합격자 발표 … 채용서류 2중 보관 등 투명성 강화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16년 채용 비리로 피해를 본 99명(중복자 제외)을 대상으로 제한공개경쟁을 거쳐 16명을 채용한다고 21일(수) 밝혔다. □ 이번 채용은 2016년 당시 채용 절차를 준용하여 인성검사와 면접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홍보 1명, 객실장 5명, 역무원 10명 등 총 16명이다. 최종 면접단계에서 떨어진 1명은 신원조회와 신체검사만 거쳐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 채용 일정은 28일(수)부터 입사지원서를 접수하고, 다음달 9일(일)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올 12월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 SR은 이번 채용에 앞서 대상자들에게 전화, 문자, 메일, 내용증명 우편 등을 통해 사전에 응시를 안내했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과거 회사의 잘못으로 피해를 본 대상자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최종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 치의 실수도 없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거쳐 선발하겠다.”라고 말했다. □ SR은 외부전문가 참여, 감사인 입회, 채용관련 서류 2중 보관 등 비위 행위가 발생할 수 있는 여지를 원천적으로 사전에 차단하고, 만일 입사 이후에도 부정 사실이 밝혀진 경우 득시 퇴출 조치하는 등 채용에 관해서는 어떠한 의구심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SRT 이용시 30% 할인 SR-행안부, ‘e하나로 요금감면 서비스’ 협약 … 번거로운 증명 절차 생략 □ 올해 연말부터 만 25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는 SRT 이용 시 운임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1일(수)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행정안전부와 ‘e하나로 요금감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다자녀 할인을 받기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역 창구에 직접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진다. □ SR은 다자녀가구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할인을 신청할 경우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하여 해당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다자녀가구 이외에도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대한 증명도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별도 증명서 제출이 생략된다. □ SRT 승차권 다자녀할인 적용 시기는 공동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는 대로 확정 발표될 예정이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e하나로 요금감면 서비스‘ 협약 체결을 계기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더욱 편하고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정품사용 등 저작권 보호 노력 등 인정 □ SR(대표이사 권태명)이 13일(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 시상식에서 정품소프트웨어 이용 환경을 촉진하고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한국저작권보호원, 디지털타임스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단체협의회가 주관했다. □ SR은 2013년 회사가 설립된 이후부터 정품소프트웨어 사용 현황 점검, 전사적인 교육 및 홍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최근 정보자산관리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인 관리를 해 옴으로서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노력을 인정받았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저작권 보호는 국가나 기업적으로도 중요한 사안으로 전 임직원이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고, 앞으로도 저작권 보호 및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