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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역 폭발물 테러 대비 합동훈련

    에스알, 동탄역에서 폭발물 테러 대비 합동훈련 GTX-A 개통으로 이용객 증가 … 폭발물 테러 탐지훈련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4일(목) 동탄역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경기남부경찰특공대와 함께 대테러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SRT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열차가 정차하는 동탄역사 내 폭발물 테러상황에 대비하여 탐지견과 탐지장비 를 투입하는 등 실전과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대응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동탄역은 SRT와 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만큼 국민안전 확보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테러 대응 유관기관과 이번 훈련을 통해 공동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비상대응체계 구축과 안전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객실장 기지로 보이스피싱 사고 막아

    SRT 객실장 기지로 보이스피싱 사고 막아 열차 승무 중 승객 통화내용 듣고 철도경찰 신고…메모로 대응 방법 전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객실장의 기지로 보이스피싱 사고를 막았다고 밝혔다.  김승현 SRT 객실장은 지난달 초 광주송정역으로 향하는 SRT 승무 중 통로를 지나다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할 수 있는 고객의 전화내용을 들었다. 불안한 표정으로 통화를 이어가던 고객에게 김승현 객실장은 휴대폰 메모장에 “보이스피싱 같은데 철도경찰에 신고해 드릴까요?”라는 글을 써서 고객에게 보여줬다. 고객이 고개를 끄덕이자 철도경찰에 바로 신고하고 고객 곁을 지켰다.  보이스피싱 전화를 끊지 못하는 상황에서 객실장은 이어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안된다”, “요청하는 대로 하주지 마시라” 등의 글을 적어가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대응 방법을 전달했다.  다음역인 익산역에서 철도경찰이 탑승하여 해당 고객은 큰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김승현 객실장은 “고객님께서 큰 피해를 보지 않고 상황이 잘 마무리 돼 다행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님과 함께 여행한다는 마음으로 열차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또 필요한 사항은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런 사연은 고객이 에스알 고객의 소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오면서 알려졌으며, 자세한 내용은 SRT 매거진 4월호 ‘SRT TALK’에도 실렸다.

  • 율현터널 내 비상상황 대응 교육훈련

    에스알, 율현터널 내 비상상황 대응 교육훈련 고속철도 터널 내 대피를 위한 실전과 같은 소방안전 특별교육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을 맞아 율현터널 내 이례사항 발생 시 고객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안전 특별교육에 나섰다. 에스알은 28일(목) 강남소방서 홍보교육팀 전문강사를 초빙해 에스알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터널 내 열차 정지 시 대피방법 △화재발생 시 대처방법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방법 등을 교육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석한 에스알 신입사원 김보미 주임은 “처음으로 수서역 지하구간 유치선에 가서 실제와 같은 훈련교육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라며, “이례사항 시 현장에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알은 GTX-A 개통 전 영업시운전 기간인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3일(수)까지 네 차례에 거쳐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으로 비상대응훈련을 전개했다. 또한, 이례사항 발생 시 적극적 대처를 위해 직원 특별교육에 중점적으로 나서는 등 GTX-A 개통을 대비해 ‘절대안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GTX-A 개통 후에도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특별교육과 훈련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

    에스알, GTX-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 나서 화성시자원봉사센터·대한적십자사 봉사회와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구)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동탄~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개통 초기 조기 안정화에 나섰다. SRT동탄역(역장 김성돈)은 28일(목)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화성지회 회원들과 함께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GTX-A 동탄~수서 구간이 30일(토) 개통되면 동탄역이 SRT와 GTX-A 이용객이 함께 이용하는 통합역사가 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역사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fmf 강화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한 달 동안 매일 8명씩 총 1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동탄역은 SRT·GTX-A 통합역사 운영을 대비해 지난달 화성시청, 화성동탄경찰서, 철도경찰대, 화성소방서 목동·반송 119센터와 안전협력체계를 구축해 동탄역 이용객 안전 확보에 나섰다. 또한,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과 함께 48명의 시니어 교통안전 지킴이를 양성하며 GTX-A 개통 초기 동탄역 고객안내와 안전 활동에 함께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동탄역은 고속철도 SRT와 광역급행철도 GTX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동남부 교통 중심지이자 랜드마크가 되었다.”라며, “동탄역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역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준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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