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밴드·국악‧어쿠스틱‧피아노 등 4종류 테마곡 홈페이지 공개 ㈜SR(사장 이승호)은 18일(수)부터 SRT 로고송 ‘우리 곁에 SRT’를 차내 방송 배경음악 및 통화연결음으로 활용하고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SRT 로고송 ‘우리 곁에 SRT’(박형준 작사/작곡)는 개통 1주년 기념 대국민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빅밴드·국악·어쿠스틱·피아노 등 4종류의 테마로 완성돼 이번에 공개됐다. ‘우리 곁에 SRT’는 앞으로 차내방송 및 통화 연결음 뿐만 아니라 홍보영상물 등 SRT와 고객이 만나는 곳곳에서 다양하게 만나게 된다. ‘우리 곁에 SRT’는 SRT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로고송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이승호 ㈜SR 사장은 “고객의 기대와 상상을 끊임없이 현실로 만드는 SRT에 어울리는 혁신적인 로고송과 함께 국민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빠르고 편한 여행 최대 39% 할인! 다양한 연계교통 결합 ㈜SR(사장 이승호)은 대한민국 1등 카쉐어링 업체 쏘카와 손잡고 SRT와 카쉐어링 연계 서비스 상품을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상품구성) SRT 승차권[편도 or 왕복] + 쏘카 이용권[1만원 or 5만원] ‘SRT-쏘카 환승패키지’는 SRT 승차권과 쏘카 이용권을 결합한 상품으로, 자유여행을 목적으로 이동하는 여행객과 비즈니스 출장이 많은 고객에게 유용하다. 환승패키지를 이용하면 승차권과 쏘카 이용권을 개별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39% 저렴하다. * [39% 할인 예시] 50,900원(정상가) ⇒ 31,000원(판매가) ** 50,900원 = SRT 40,900원(수서-광주송정 편도) + 쏘카이용권 10,000원 ‘SRT-쏘카 환승패키지’는 SRT 모바일 앱 및 홈페이지(etk.srail.co.kr)와 베란다(travelnomad.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승호 SR 사장은“SRT를 이용하는 고객이 도착역에서 보다 편리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쏘카 연계상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연계교통을 결합해 고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최종 목적지까기 도착할 수 있도록 원 스톱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열린 마케팅 공간 … 2개월 동안 지방자치단체 26곳 홍보활동 ㈜SR(사장 이승호)이 SRT 공유가치 상설홍보관‘SRT CSV LAB’무료 참여자를 모집한다. * CSV (Creating Shared Value : 공유가치창출) ㈜SR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망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SRT 수서역에 지방자치단체, 정부기관, 기업 등이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상설홍보관 ‘SRT CSV LAB’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SRT 수서역 지하 1층 중앙에 있는 ‘SRT CSV LAB’은 약 24m2(7평) 규모로 LED원형패널, 대형모니터, 디지털액자, 쇼케이스 등이 설치돼 상품 및 특산물 전시, 영상정보 표출이 가능한 열린 마케팅 공간이다. SRT 공유가치 상설홍보관은 △지자체 여행정보 및 특산품 홍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제품 판매촉진 △공공기관 이벤트행사를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SR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처) SR마케팅부문 전화 02-6484-4290, 이메일 hm.kim@srail.co.kr 3월까지는 ‘2018 전라도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남도‧전라북도‧광주광역시 등 26개 지자체가 ‘SRT CSV LAB’에서 지역 특산품 및 여행정보 소개, 마임·마술·버스킹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고, 4월에는 대구광역시청과 한국관광협회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이승호 ㈜SR 사장은“SR은 공공기관으로서 나눔과 상생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사회적 역할을 중시하며, 지방자치단체‧중소기업‧공공기관과 협력하여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73% 철도산업에 환원, 공공성 강화에 기여 … 고객비용편익 1천억원 SRT가 영업 첫해인 2017년 수익의 73%를 철도산업에 환원하고서도 영업이익 419억 원을 달성하는 등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공성 확보와 수익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SR(사장 이승호)은 29일(목) 결산 주주총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7년 재무제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SRT는 지난해 총 1,946만 명, 일평균 5만3,310명이 이용했다. 이에 따라 SR 총매출액은 5,801억 원(운송수익 5,621억 원)으로 계획대비 365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19억 원, 당기순이익은 321억 원이다. SRT 영업실적은 철도 재정 개선으로 이어졌다. SR이 운송수익의 50%인 2,810억 원을 선로사용료로 납부하면서 지난해 처음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이자보상배율이 ‘1.0’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고속철도가 개통한지 15년 만에 처음으로 건설부채에 대한 원금상환이 가능해졌다. 이밖에도 SR은 운송수익의 23%를 열차 임대료, 업무위탁비 등으로 코레일에 지급해 철도 운영부문의 경영개선에도 기여했다. 기존 고속열차 대비 10~15% 저렴한 운임에 온라인 예매, 조기 예매 등 다양한 할인제도로 고객의 비용절감 규모는 1,000억 원에 달했다. 직원 1인당 노동생산성은 매출액 10.6억원, 영업이익 0.8억원으로 철도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SRT가 이처럼 빠르게 안착한 것은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고속열차 수요에 부응한 것뿐만 아니라 △객실 승무원 서비스 전담 배치 △이용자 중심의 앱 설계 △고객 중심의 특실서비스 △무선인터넷 용량 확대 등 새로운 철도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뤄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SR만의 ‘교통약자 - 직원 1:1 맞춤 서비스’는 고객들과 국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SRT는 영업실적 뿐만 아니라 운영 전반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안전성은 100점(목표치 95점), 정시성 99.9%(목표치 97%)를 달성했으며, 철도서비스품질평가 전문 기관에서 시행한 고객만족도 조사도 82.16점(목표치 82점)을 기록했다. SR은 비단 SRT 이용 고객뿐만 아니라 연계교통 확충, 마일리지 제도 부활, 다양한 할인제도 도입 등 전체적인 철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호 SR 사장은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철도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수 있었다”며,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국민의 사랑을 받는 고속열차 SRT가 되어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SR 2017년 재무제표는 4월 초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 (www.alio.go.kr)를 통해 공개되며, 사업보고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fss.or.kr)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