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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철도 터널 대피 시 휴대폰 안내 시스템 구축

    SR, ‘대심도 터널 탑승자 대피 안내 시스템’ 특허 취득 … 고객 안전 확보 율현터널에서 열차 사고로 대피해야 할 경우 탑승객의 휴대폰으로 대피 방법과 상황별 안내정보가 제공된다. ㈜SR(대표이사 이승호)은 최근‘대심도 터널에서 탑승자 대피 안내 시스템 및 방법’(이하, 터널 대피안내 시스템)에 대한 기술을 확보하고 특허(10-1812489)를 취득했다고 10일(수) 밝혔다. ‘터널 대피안내 시스템’ 구축에 따라 SR에서는 터널 내 탈선, 화재, 테러 등으로 열차가 비상 정차할 경우 통합정보시스템(예약발매용 앱어플)을 이용해 해당열차 탑승 고객 휴대폰에 상황별 안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테스트를 거쳐 3월부터 운영 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유독성 연기를 피해 수직 대피구까지 이동할 수 있는 정보를 탑승자의 휴대폰으로 안내하고, 유사시에는 해당 스마트폰 와이파이를 강제 활성화시켜 승객 위치도 파악할 수 있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도심지 및 산악지역 통과를 위해 장대터널이 많은 고속철도의 특성상 ‘터널 대피안내 시스템’은 비상시 고객안전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RT 승객의 안전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고속철도 운행구간의 대표적인 장대터널로는 수서고속철도의 율현터널(50.3㎞)을 비롯하여 경부고속선 금정터널(20.2㎞)과 최근 개통한 경강선 대관령터널(20.2㎞) 등이 있다. 한편, 최근 율현터널의 승강기, 방연문 등에 대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철도시설공단이 합동점검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3월까지 보수 조치를 모두 완료하기로 했으며, SR은 이번 지적을 계기로 안전운행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RT는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동탄, 지제를 거쳐 부산, 목포까지 최고속도 300km/h로 운행하며, 지난 2017년 12월말 누적 이용객 2천만명을 돌파하고, 정시율은 국제철도연맹(UIC) 기준 99.85%를 기록하고 있다.  

  • 2018년 설 SRT 승차권 23일~24일 예매

    23일(화) 경부선, 24일(수) 호남선 … 인터넷 6시, 역 9시부터 ㈜SR(대표이사 이승호)은 2018년 설 SRT 승차권을 23일(화)~24일(수) 이틀간 홈페이지(etk.srail.co.kr)와 지정된 역 창구에서 예매한다고 9일(화) 밝혔다. 23일(화)은 경부선, 24일(수)은 호남선 승차권을 예매하며, 홈페이지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정된 역에서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이뤄진다. 예매대상은 2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운행하는 모든 SRT열차 승차권이며, 인터넷 70%, 역 창구 30%가 각각 배정된다.

  • ㈜SR,‘ SRT 로고송 공모전 시상식’시행

    ㈜SR은 12월 22일(금) SRT 수서역에서 2017년도 SRT 로고송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의 철도생활을 풍요롭게 변화시키는 새로운 고속열차 SRT를 주제로 하여, SRT를 쉽고 강하게 떠올릴 수 있는 로고송을 선정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3주 동안 총 15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로고송으로써의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완성도와 고속열차 SRT에 대한 이해도 등을 기준으로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설문조사를 통한 내부 선호도 조사를 거쳐 15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대상에는 박형준 고객의‘우리 곁에 SRT’가 밝고 경쾌한 음색과 함께 기억하기 쉬운 반복적인 후크송으로 SRT를 쉽고 강하게 떠올릴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었다.

  • SR개통 1주년 기념이벤트 '풍성'

    SRT가  9일 개통 1주년을 맞이했다. SRT 이용객은 1년간 지속적으로 늘어 2000만명 누적 고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혁신과 안전, 신뢰를 핵심가치로 내걸고 첫걸음을 뗀지 만 1년을 맞이한 SRT는 연간 1882만의 고객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KTX 대비 평균 10% 저렴한 운임과 10분 빠른 도착, 10가지 특별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혁신경영은 철도산업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