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화성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상생 나서 동탄역-화성시자원봉사센터 업무협약 … 봉사활동 등 상호 협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30일(월)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봉사활동 및 자원연계 등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동탄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올해 3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 초기 동탄역 조기 안정화에 함께 나선 바 있다. 개통 후 한 달 동안 화성시 자원봉사센터 읍면동자원봉사지원단 회원들과 ‘안전한 동탄역 만들기’ 캠페인을 함께하며 고객안내 및 질서유지를 강화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상생 및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내실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탄역은 현재 지자체 노인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동탄역 시니어 교통안전 공익 활동’ 등 지역 내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에스알, 수서역에서 '안전한국훈련' 전개 이상동기(묻지마) 범죄에 따른 다중운집인파사고에 대비한 실전대응훈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목) SRT 수서역에서 다중운집인파사고 재난상황에 대한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지난해 서현역 흉기난동 범죄 등의 상황이 수서역에서도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철도역사 내 다중운집인파사고 상황을 가정했다. 인파밀집사고 사례 등을 반면교사로 삼아 혼잡상황 발생 시 신속한 비상연락망 가동 및 유관기관 합동 사상자 구호조치 등 재난발생 초기대응 및 대피체계를 점검했다. 에스알은 재난발생 대응상황을 재현한 현장훈련과 함께 본사 재난안전상황실과 수서역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한 토론훈련에도 동시에 나서, 복합적으로 전개되는 재난 양상에 즉각 대응하는 에스알 위기대응기구의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에스알은 올해 행정안전부 시범훈련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수서역 현장훈련에 전국 37개 기관에서 50여명이 참관해 혼잡도 상황 훈련절차와 방법 등을 점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수서역은 하루 유동인원이 6만 명이 넘는 만큼 이상동기 범죄와 다중운집인파사고가 발생할 경우 막대한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다.”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특별기동검표단 투입해 SRT 부정승차 집중단속 적발 시 부가운임 최대 30배 … 30일(월)부터 출근시간 열차에 집중 투입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0일(월)부터 SRT 열차에 특별기동검표단을 투입해 부정승차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26일(목) 밝혔다. 에스알은 열차 이용객 수요가 집중돼 단거리 구간 무임승차가 빈번한 출근시간 열차에 특별기동검표단을 집중 투입하여 무임승차 적발과 함께 정기·회수승차권 부정사용 등을 단속한다. 특히 매진된 열차에 무임승차 후 승차권 발권을 요청하는 경우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열차 내 부정승차 적발 시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라 기준운임의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을 징수한다. 이를 거부하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돼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리되며 상습적인 부정사용자는 경찰 수사의뢰할 예정이다. 에스알은 30일(월) SRT 부정승차 집중단속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불시에 특별기동검표단을 투입하여 올바른 철도 이용문화 정착과 열차 오승 예방 등 고객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부정승차는 철도사업법을 위반하는 행위인 만큼 부정승차 적발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제제에 나서겠다.”라며, “정당하게 SRT를 이용하는 선량한 고객을 보호하고 공정과 상식의 승차권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청렴누리 전시회 개최 청렴누리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 전시 …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수)부터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누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청렴누리 전시회는 에스알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개최한 ‘청렴누리 콘텐츠 공모전’에 출품된 영상, 디자인, 표어분야 총 96편 응모작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15개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회에선 에스알 청렴 인사이더가 청렴누리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과 AI아나운서를 활용한 청렴뉴스 방송을 소개하며 기관장의 강력한 청렴의지, 부패취약분야 개선실적 등도 함께 홍보한다. 에스알은 27일(금)까지 본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 등 현장을 찾아 전시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전시회를 통해 전직원이 건전한 조직문화와 부패행위 금지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지고, 부패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