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 빅데이터 시대 대응 디지털 포렌식 내부감사 전문교육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를 위해 박진이 상임감사, 감사실장 및 감사인이 8월 28일(수)부터 3일간 한국감사협회 교육센터에서 진행된 포렌식 내부감사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자체감사에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디지털 감사역량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박진이 상임감사 주도로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3일간 진행된 포렌식 내부감사 교육과정은 디지털 파일 시스템 패킷, 아스키코드, 프로토콜 등 자료구조와 레지스트리 Hash값 확인 방법 등을 다뤘다. 또한 네트워크 및 응용프로그램 사용법, 디지털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업의 디지털 포렌식 수행 방법 및 절차, 실습 및 보고서 작성법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감사실의 디지털 포렌식 분야 감사 전문성을 제고하여 정확하고 빠르면서도 신뢰도가 높은 빅데이터 환경에 맞는 감사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추석 승차권 부당거래 강력 대응 나서 집중 모니터링을 통한 부당거래 근절, 수사의뢰 등 법적조치 시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29일(목)까지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를 마친 가운데 승차권 부당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모니터링 강화에 나섰다. 에스알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기간 동안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IP를 침입차단시스템에 등록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예매 마지막 날인 29일(목)부터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번개장터·중고나라와 협력해 승차권 부당거래 근절 홍보와 불법거래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에스알은 부당하게 승차권을 선점·유통하거나 웃돈을 주고 승차권을 판매하는 정황이 발견되면 경찰 수사의뢰 등 강경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열차 승차권을 정상 가격보다 비싸게 판매하면 철도사업법 10조 및 경범죄처벌법 3조를 위반하는 불법행위로 최고 1천만원까지 과태료 처분이나 벌금, 구류 등의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웃돈을 주고 구매한 승차권은 캡처화면, 문자메시지 등 정당승차권으로 인정받지 않은 형태로 주로 판매되어 해당 승차권으로 열차를 이용할 경우 최대 30배 부가운임을 지불하는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앱, 홈페이지, 역창구, 키오스크에서 구매한 승차권만 정당한 승차권으로 인정받는다.”라며, “중고거래 플랫폼 등을 이용한 암표거래로 명절 귀성객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모니터하고, 확인된 부당거래 내역에 대해서 강력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추석 승차권 예매율 81.1%…28만5천석 판매 지난해 추석보다 10.1%p 증가…9월1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나흘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35만2천석 중 28만5천석이 판매돼 예매율 8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80.1%, 경전선 95.8%, 동해선 85%, 호남선 80.2%, 전라선 93.4%를 기록했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9월 14일(토)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6.7%를 기록했다. 귀경객의 경우 9월 17일(화) 상행선 예매율이 98.5%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9월 1일(일) 자정(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하며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26일(월)과 27일(화) 이틀 간 교통약자 우선예매를 통해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결제기한은 9월 4일(수) 자정까지며,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유공자증)을 소지하고 역 매표창구에 방문해 현장결제하고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한편, 에스알은 승차권 불법거래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과 협력해 모니터링에 나선다. 모니터링 기간 내 SRT 승차권을 웃돈을 받고 판매하는 등 불법거래 관련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는 경우 수사 의뢰 등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기간 SRT로 편리하고 빠르게 고향에 방문하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점검 등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추석 승차권 교통약자 우선예매 결과 예매율 71.2% 지난해 추석보다 예매율 16.7%p 증가 … 28~29일은 전국민 대상 예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월)부터 27일(화)까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우선예매를 운영한 결과 예매율 7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SRT 추석 승차권 우선예매는 교통약자 예매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추석 하루만 운영했던 예매기간을 이틀로 늘리고, 판매좌석도 전체 공급좌석의 10%에서 20%로 확대했다. 그 결과 교통약자 우선예매 판매대상 70,438석 중 50,152석을 판매해 예매율 71.2%를 기록했다. 지난해 추석 예매율 54.5% 대비 16.7%p 증가했으며, 판매좌석은 19,009석 대비 2.6배 넘게 증가했다. 올해 설 명절과 비교해도 예매율은 6.3%p, 판매좌석은 1.3배 넘게 증가했다. 우선예매기간 홈페이지(PC, 모바일)로 예약한 추석 승차권은 29일(목) 15시부터 9월 1일(일) 자정(24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전화접수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은 9월 4일(수) 자정까지 결제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복지카드·유공자증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한편, 에스알은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을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28일(수)에는 경부선·경전선·동해선, 29일(목)은 호남선·전라선 추석 승차권을 판매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추석 명절예매 전용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예약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