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SRT” 이미지 메이킹 코칭 프로그램 운영 전문직원 1:1 맞춤 코칭으로 서비스 강화 … 전문성과 신뢰감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수) 수서역에 직원 이미지 메이킹 코칭 공간 ‘I’M SRT’ 운영을 시작한다. ‘내가 곧 SRT 이미지를 만든다’라는 의미인 ‘I’M SRT’(Image Making SRT) 공간에서는 직원들에게 최근 트렌드에 맞춘 1:1 이미지 메이킹 코칭을 제공한다. 역무원과 객실장 등 직원들이 업무에 임하기 전에 기본 메이크업 및 헤어 실습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스타일링 팁을 제공받는다. 에스알은 이미지 메이킹 코칭을 통해 고객 응대 시 더욱 향상된 전문성과 신뢰감 전달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스알은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경력 단절 여성을 이미지 메이킹 코칭 강사로 채용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나섰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항공사 수준의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인적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제9호 태풍 '종다리' 대비 비상대책본부 운영 대표이사 주관 점검회의 열어 “SRT 안전운행 위해 철저한 상황관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제9호 태풍 ‘종다리’의 북상을 대비해 20일(화)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에스알은 이날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대책본부를 열고 현업 기관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폭우로 인한 지하역사 누수 예방 △강풍에 따른 시설물 특별점점 계획 등 태풍 북상에 앞서 소속별 대비현황을 재확인 했다. 또한, 태풍 종다리가 많은 비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SRT 안전운행을 위해 철저하게 상황을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제9호 태풍이 북상함에 대비해 사전에 철저한 시설물 점검에 나서고, 지속적인 기상상황 모니터링으로 고객들이 열차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정당한 승차권 취급 위한 관리체계 강화 승차권 처리내역 점검 … 철도서비스 신뢰성 제고 및 운송사업 수익 건전성 확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직원들의 승차권 발권 및 반환 등 처리내역 점검을 통해 SRT 승차권 처리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에스알은 지난달 SRT 승차권 취급 전산심사를 마치고, 지난주에는 수서역 등 SRT 전용역 현지심사에 나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SRT 역무원들이 처리한 승차권 취급절차를 대상으로 심사해 여객운송약관, 여객업무편람 등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19일(월)부터는 승무센터를 찾아 SRT 객실장들의 승차권 처리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에스알은 이번 점검으로 부적절한 승차권 처리 사례를 분석해 교육을 강화하고, 승차권 처리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투명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인적오류를 최소화해 철도서비스 신뢰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승차권 관리체계 강화로 SRT 운송사업 수익 건전성을 확보하고, 에스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몽골 청소년들과 SRT 타고 울릉도 바다여행 바다 보는 것이 소원인 11명 몽골 청소년에게 생애 첫 한국여행 지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월)부터 1박2일 동안 몽골지역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생애 첫 한국여행과 울릉도 문화체험 지원활동에 나섰다. 에스알과 울릉군, 대저페리가 바다를 보는 것이 소원인 11명의 몽골 청소년들을 초청해 울릉도 여행을 지원했다. 수서역과 울릉도를 잇는 ‘SRT 울릉역’ 기념역명표지를 시작으로 울릉해양과학기지, 나리분지, 도동 해안가 등 울릉도의 주요 명소를 탐방·체험하며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에스알은 이번 몽골청소년들의 여행을 위해 수서부터 포항까지 SRT로 교통수단을 지원하고, 대저페리는 포항에서 울릉도까지 페리 승선을, 울릉군은 울릉해양과학기지 등 관광지 입장을 도왔다. 이번 협력 사업은 지난 6월 에스알-울릉군-대저페리가 지역상생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한국에서 사역 중인 몽골인 목사가 여행비 일부를 지원해 몽골의 취약계층 청소년을 한국에 초청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3월 네팔 오지마을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백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지난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난민지원 등 국제적 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SRT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통해 글로벌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