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KIND와 국내철도 해외진출 촉진 업무협약 철도 등 대한민국 인프라 산업의 해외 진출 및 지원 위해 맞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이강훈)와 함께 대한민국 인프라 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스알과 KIND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철도 및 기타 국내 인프라 사업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외사업과 관련한 정보의 상호교환 △유망 해외사업의 공동 발굴 △해외사업 관련 공동협력 및 상호교류 등 다방면에서 힘을 합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에스알의 운영 노하우와 KIND의 투자 역량을 결합해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에스알은 그동안 SRT 운영을 통해 고속철도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글로벌 최고수준의 정시율 등 안전하고 신속한 철도 서비스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IND는 인프라 투자 전문기관으로서,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 발굴 및 투자 유치, 금융 지원 등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두 기관의 협력은 철도뿐만 아니라 도로, 항만, 공항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의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에스알의 기술력과 경험을 해외시장에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KIND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가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철도 등 인프라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여름철 재난대비 철도역사 안전점검 나서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와 평택지제역 시설물 및 재난관리자원 관리상태 점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화) 자율방재단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집중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한 철도역사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SRT 평택지제역에서 평택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국민의 시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역사 배수로 정비 상태와 에스컬레이터 앞 차수판 등 역사 시설물을 점검해 폭우로 인한 수해를 대비하고, 수해복구에 대비한 수방모래 비축현황 등 재난관리자원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평택 지역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이례사항이 발생할 경우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가 재난관리자원 및 인력 등을 지원해 방재활동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유지를 통해 이례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초청 특강 저출생 극복정책 인식 높이고 ‘SR 저출생 극복 추진위원회’ 추진력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유례없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8일(목)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최슬기 상임위원을 초청해 임직원 대상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저출생 극복 정부 정책과 SR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최슬기 상임위원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과 취지를 설명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에스알이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대표이사와 노동조합 위원장을 포함하여 임직원이 특강을 통해 정부 저출생 극복 정책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SR 저출생 극복 중장기 추진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4월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노동조합과 사외이사, 임직원 등이 전방위적 참여하는 ‘SR 저출생 극복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적극적인 직원 의견 수렴과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통해 ‘만족도 높은 근로환경 조성’과 ‘아이 키우기 좋은 회사 구축’ 등 정부 정책에 동참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직원과 외부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기관 특성에 맞고 직원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저출생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26일부터 29일까지 26일(월), 27일(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우선예매 28일(수) 경부·경전·동해선, 29일(목) 호남·전라선 전국민 예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총 4일간 온라인과 전화예매를 통해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추석 명절 기간인 9월 13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6일동안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를 대상으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6일(월)과 27일(화)에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 대상으로 우선예매를, 28일(수)과 29일(목)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우선예매의 경우 사전에 등록한 장애인, 상이유공자 및 경로 고객이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이 어려워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고객은 전화접수(☏1800-0242)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 국민은 28일(수)에 경부·경전·동해선을, 29일(목)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 예매기간에 PC, 모바일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한 SRT 승차권은 29일(목) 15시부터 9월 1일(일)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전화예매접수 승차권은 고객편의를 고려해 9월 4일(수) 자정까지 결제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매 기간 내 판매되지 않거나 취소된 잔여 좌석은 29일(목) 15시 이후 홈페이지, SRT앱,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고객들이 SRT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