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368건
  • 전 직원 직무급 도입한 노사상생 비결

    전 직원 직무급 도입한 노사상생 비결은? 노사 공동 혁신위 운영 … 투명한 정보 공유, 협력적 소통, 공동 설계 3박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직무 중심 보수체계를 도입했다.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한 직무급 전 직원 확대와 함께,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을 체결하는 등 철도 노사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에스알은 지난해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를 발족해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직무급 설계에 참여했다. 정부 정책 이행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직무 중심 인사관리 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노동조합은 직원의 거부감과 불신 해소가 선결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에 에스알은 직무급 도입 과정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했다. 온라인 설문조사, 직무급 설명회 등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직무급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에스알은 11차례에 걸친 설계 보고회와 설명회를 통해 직무급 설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본사와 현업의 특성을 반영한 직무급 보수체계를 구축해 직원들의 수용성을 높였다. 또한, 직무급 비중 확대, 직무 차등 등급 및 차등금 세분화 등을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무급의 합리성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에스알 노사의 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어, 지난해 12월 직무급 전사 도입 최종 합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0년부터 논의되기 시작해 2023년 초 본사와 부속기관에 부분 도입된 이후, 지난해 전사 확대로 이어진 것이다.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다. 직무급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노사 간의 인식차이로 파업 직전까지 가는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이종국 대표이사 취임 이후 ‘소통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원칙하에 △투명한 정보 공유 △협력적인 소통 △공동 설계라는 3박자를 맞춰 결실을 맺었다. 에스알은 직무급 도입과 함께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직무 분석 교육, 직무 평가 교육, 직무급 이해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급 체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스알의 직무급 전사 도입은 대한민국 철도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경영인증원(KMR)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철도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올해도 노사가 깊은 신뢰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국민에게 선택받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전 직원 직무급 도입을 이끈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를 상설화하여 통상임금 쟁점에 함께 대응하는 등 에스알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 김해시와 'SRT 행복드림카' 운행

    에스알, 김해시와 함께 'SRT 행복드림카' 운행 지역 교통약자 병원 이동 편의 향상 … 지역상생 협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김해시와 협력해 지역 내 교통약자의 의료기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SRT 행복드림카’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SRT 행복드림카’는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 교통약자에게 차량을 지원하여, 지역 내 병원은 물론 수도권 상급병원까지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교통복지 서비스다.  차량을 이용한 어르신들은 “병원까지 가는 길이 멀고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제 역까지 편하게 태워줘서 병원에 가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행복드림카가 김해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철도 운영 전문기관의 역량을 살려 다양한 지역상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80회 식목일 맞이 '내 나무 갖기'

    에스알, 제80회 식목일 맞이 '내 나무 갖기' 산림조합중앙회 합동 SRT 이용객 대상 묘목 나눔 및 산불예방 홍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일(목) 제80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조합중앙회와 함께 수서역 이용객에게 묘목 1천본을 나누는 행사에 나섰다. 에스알은 이날 수서역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들과 함께 SRT 수서역 이용객에게 금사철나무와 방울철쭉 등 묘목을 나누며 나무심기를 장려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산림의 가치를 알렸다. 또한, 산불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누며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함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최근 전국의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객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모여 탄소중립 실현과 황폐해진 산림생태계 복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가정의 달 연휴 SRT 공급좌석 확대

    가정의 달 연휴 SRT 공급좌석 확대 5월 1일부터 6일까지 10량→20량 복합연결열차 추가 편성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 연휴에 SRT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좌석을 확대한다. 에스알은 가정의 달 연휴 기간(5.1.~5.6.) 열차를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0량 열차에 10량을 추가로 연결하는 20량 복합연결열차를 추가 편성해 공급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 5월 1일(목) 근로자의 날, 5일(월)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6일(화) 대체휴일에 복합연결열차를 28회 추가해 SRT 좌석 11,480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승차권 예매는 SRT 홈페이지(etk.srail.kr), 앱, 역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1800-14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 위로를 전하고,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처음페이지 1 2 3 4 5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