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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기부

    에스알,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기부 임직원 성금 1,400만원 모금 … 사랑의열매, 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대규모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성금 약 1,4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수) 밝혔다. 에스알 임직원 모두가 산불피해지역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은 서울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함께 이재민, 소방·진화대원의 긴급 구호물품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에스알은 추후 피해지역 복구지원 및 환경정화 활동 등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투입해 조속한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달 28일부터 산불피해지역 복구에 나서는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SRT 무료 탑승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피해 지역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 받은 자원봉사 확인증을 역 창구에 제시하면 울산역(울주군), 포항역(영덕군, 청송군), 창원역·마산역·진주역(산청군·하동군) 이동에 필요한 승차권을 무료로 발권 받을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피해지역과 아픔을 나누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 인재 다양성이 경쟁력이다

    에스알, "인재 다양성이 경쟁력이다" 에스알, 글로벌 IT 기업형 인재 구성 … 위계조직 → 역할조직 탈바꿈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이 ‘철도’와 ‘공기업’의 경직된 위계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다양한 역할과 인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에스알은 최근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확인된 인재 구성 특징을 바탕으로 위계 중심에서 역할 중심으로의 문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일(수) 밝혔다. 에스알이 외부전문 기관에 의뢰해 조직문화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 경쟁가치모형 기반 분석결과를 보면 공공기관에서 흔히 나타나는 전통적인 위계지향 문화를 벗어나 ‘관계지향(Clan)’ 조직 성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 경쟁가치모형 : ‘내부지향 vs 외부지향’, ‘안정․통제 vs 유연성․재량’ 두 축을 기준으로 관계형, 위계형, 혁신지향형, 시장형 등으로 조직문화를 구분한다. 구성원들의 다양한 업무수행 방식(workstyle)에 대한 컬쳐핏(culture-fit) 검사 결과 역시, 현재 에스알 직원들 사이에 관계지향적인 일 문화가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알의 조직 리더십 양상도 변화하고 있다. ‘철도’와 ‘공공기관’에서 흔히 ‘위계형 리더십’이 주를 이뤘다면, 에스알은 구성원의 관계와 협업을 중시하는 ‘관계형 리더십’이 부상 중이다. 조직문화 진단 결과에 따르면, 현재 에스알 간부들의 성향은 ‘혁신형 리더’가 50%로 가장 많고, ‘성과형 리더’는 9%에 그쳤다. 권장되는 리더십은 ‘관계형 리더’가 31%로 가장 높은 반면 ‘위계형 리더’는 10%에 그쳤다. 무엇보다 에스알은 다른 철도기업이나 공기업과 달리 인재상(Talent Fit) 구성이 특이할 만큼 균형 잡힌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인재유형이 고르게 어우러진 하나의 ‘조직문화 포트폴리오’를 이루고 있으며, 이러한 인재 구성은 글로벌 IT기업 G사 M사 등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 AIR-TC 인재상과 에스알 인재상 분포. H(몰입형)-F(촉진형), L(주도형)-D(신중형), O(주인의식형)-B(역할중심형), C(조직중심사고)-I(개인중심사고), H(수평소통)-V(위계소통) 등으로 구분하며, 에스알 인재상은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IT기업과 유사한 다양성을 나타냈다. 「SR조직문화진단 및 개선방안컨설팅 용역 결과보고서」, 2024.  조직문화진단을 담당한 연구팀은 “다양한 인재상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 구성은 에스알 조직문화의 다양성과 유연성 측면에서 강력한 기반이 된다.”라고 진단하고,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나고 상호 차이를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변화와 혁신에 유리한 토대가 마련된다.”라고 해석했다. 에스알은 기존 공공기관에 만연했던 위계 중심 문화로는 철도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양한 인재유형이 어우러지는 역할 중심 조직문화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에스알은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신(新)인재상’ 체계 구축 △인재유형 기반 소통 증진 ‘하모니 워크숍’을 진행했고 △관계 중심 조직문화 강화를 위한 소통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향후 승계계획(Succession Planning)에 인재상 기반의 맞춤 육성 체계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승계계획(Succession Planning) : 핵심인력이 물러났을 때 그 역할을 메울 수 있도록 준비된 인재 풀을 양성하는 인재관리 프로세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양성이 경쟁력’이라는 가치를 에스알 조직문화에 구현함으로써 공급자 중심이었던 철도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철도서비스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반부패·청렴경영추진단 발족

    에스알, 반부패·청렴경영추진단 발족 올해 청렴윤리경영 추진체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화) 반부패·청렴경영추진단을 발족해 기관의 청렴경영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부패 예방 및 투명한 조직문화 구축에 나섰다. 에스알 이종국 대표이사와 박진이 상임감사를 공동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추진단의 운영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전 직원이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또한,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안건으로 제1차 정기회의를 열어 올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윤리경영 추진체계 강화 △반부패 제도 강화 △대내외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의 3대 전략과 11대 추진과제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청렴도 평가에서 지적된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주요 업무에서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반부패·청렴경영추진단 발족은 기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경대와 평택지제역에 열린도서관 개관

    에스알, 한경대와 평택지제역에 열린도서관 개관 역사 휴식·문화 공간 운영 … 지역사회 소통 및 산학협력 위한 홍보관 운영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3월 31일(월)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SRT 평택지제역 맞이방에 열린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문을 연 평택지제역 열린도서관은 열차를 기다리는 다양한 연령층이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교양서적, 아동학습서 등 500여 권을 비치했다. 또한, 지역주민, 장애인, 외국인 등 다양한 이용객이 평택지제역을 찾는 만큼 인문·점자도서 및 영미원서 등 도서를 대여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평택지제역 열린도서관은 한경대 홍보관을 겸해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교의 인지도를 제고하여 지역 우수인재 유치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에스알과 한경대는 기대했다. 또한, 에스알과 한경대 정보자료뿐만 아니라, 평택시·안성시 등 인근 지자체 홍보자료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영문자료 등을 제공해 지역사회 협력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열린도서관은 SRT 평택지제역 맞이방에서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인 한경대와 함께 열린도서관을 겸한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과 문화공간 제공, 산합협력 구축의 모범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기존 평택역에 위치한 국군장병라운지를 평택지제역으로 이전 설치해 평택지역 국군장병의 이동편의 증진에 기여하는 등 평택 지역과의 동반성장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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