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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시민재해 예방 위한 '우.문.현.답.' 활동

    SR, 중대시민재해 예방 위한 '우.문.현.답.' 활동 강화 영업사고 현황 분석해 예방활동 전개…내년 프로젝트 확대 계획 수립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목) ‘우.문.현.답.’ 프로젝트팀 하반기 회의를 열고 고객 부상위험 지점 점검·개선 활동을 통한 중대시민재해 예방 강화에 나섰다. SR ‘우.문.현.답.’팀은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인식에서 출발해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SR 임직원과 협력사, 보험사 실무자가 함께 올해 4월 팀원을 구성한 프로젝트팀이다. SR은 이날 ‘우.문.현.답.’ 하반기 회의를 열어 올해 SRT 열차와 역사에서 발생한 고객 안전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넘어짐 사고 빈도가 높게 나타난 열차 승강문, 역사 에스컬레이터 등 위험지점에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내문과 안전스티커 부착을 강화했다. ‘우.문.현.답.’팀은 안전한 열차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SRT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내년에는 프로젝트팀 구성을 시민들까지 확대해 고객 관점에서 안전점검을 함께하는 등 고객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역사와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사고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야한다.”라며, “‘우.문.현.답.’팀이 내년에도 고객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SR,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개 테러·화재 재난대응 직원역량 강화, 유관기관 협력체계 점검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화) 화재로 인한 고속철도 대형사고 발생을 가정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현장훈련으로 전개한 이번 훈련은 SRT 수서역 구내에서 방화테러에 의한 열차 및 역사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했다. SR과 강남구청,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전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까지 총 13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를 수행하며 신속한 협력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SR은 지역사고수습본부 및 현장사고수습본부를 가동‧운영하고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단계에서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며 전 직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수서역 초기대응반은 재호흡을 이용해 장시간 견딜 수 있는 인명구조용 산소마스크를 훈련에 활용하여 더 많은 사상자 구조활동을 펼쳤다. 한편, 시민과 청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이 직접 훈련에 참여해 고객과 교통약자 입장에서 재난상황 시 안전 확보 방안을 발굴하는 등 국민참여형 체감훈련으로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실제와 같은 현장훈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SRT 운행 재개 등 재난상황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구성

    SR, 중대재해예방 위한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구성 도로교통공단 등 5개 기관과 업무협약…안전문화 확산 맞손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월)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5개 공공기관과 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SR은 이날 SRT 수서역에서 도로교통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열고, 공공기관 간 소통 및 협업체계를 구축해 중대재해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맞손을 잡았다. SR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 관련 공동대응 △국민 중심의 재난·안전교육 합동 추진 △안전 최우선 문화 확산을 위한 사전 예방활동 등 대국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각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공유하고 우수한 안전보건활동을 벤치마킹하는 등 교류를 통하여 안전한 일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철도사고 'Zero' 위한 '릴레이 안전점검 캠...

    SR, 철도사고 'Zero' 위한 '릴레이 안전점검 캠페인' 전개 현장 소통 통해 안전경영 실천…새로운 시각으로 위험요인 발굴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임직원 철도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철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릴레이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한다. SR은 캠페인 시작으로 21일(월)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현장 안전점검 활동에 나섰다. 수서승무센터와 차량센터를 찾아 승강장, 열차, 차량기지 등을 순회하며 안전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규정과 매뉴얼 준수 △혁신적인 안전 제도 마련 △새로운 안전조직문화 정착을 키워드로 특강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과 안전경영 공감대를 형성했다. 다음달 8일(목)까지 부산과 광주를 찾아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의견을 청취하며 위험요인과 제도를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용역 등 현장에선 상호 교차 안전점검을 펼친다. SRT 전용역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은 역별로 교차점검하고, 수서·부산·광주에선 승무센터와 차량센터가 교차점검해 새로운 시각으로 위험요인 발굴에 나선다. 또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위험요인 개선사례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알리는 안전홍보 챌린지도 전개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최근 철도종사자 중대재해 및 철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장중심의 신속한 위험관리체계를 마련해 철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라며, “위험요인 발굴을 위한 안전점검활동에 전사가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