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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성금 전달

    SR,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성금 전달 임직원 급여 모금액 ‘사랑의 성금’ 기부…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해 지원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 75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와 파손 등 거주지 피해를 입은 서울·경기지역 이웃들에게 식료품·의료·주거 지원 등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알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하는 ‘사랑의 성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모금된 성금을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했다. 한편, SR은 지난 17일(수) 노·사공동으로 성남시 탄천변 화훼농가 수해복구 활동과 생필품 지원에 나섰으며, 올해 3월에는 울진·삼척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을 위해 임직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재해복구와 구호활동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상생 노사관계 워크숍

    SR, 상생 노사관계 워크숍 열어 2022년 단체협약과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다짐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목) SR노동조합(위원장 김상수)과 상생 노사관계를 위한 노사화합 워크숍을 가졌다. 2018년 개최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이 ‘8년 연속 무분규를 위한 상생 노사 단체협상 선포식’을 시작으로 2022년 단체협약과 8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을 다짐했다. 또한, 에스알 사내 노무사와 외부 노무전문가가 ‘집단적 노사관계의 법과 제도’,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한 리더십’ 특강을 하는 등 노사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노사가 회사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노사관계 발전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며 상호 신뢰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노동조합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SRT 추석 명절 승차권 21만7천석 판매

    SRT 추석 명절 승차권 21만7천석 판매 29만5천석 중 예매율 73.6% 기록 … 28일까지 결제해야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진행한 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결과 공급좌석 29만5천석 중 21만7천석이 판매돼 예매율 73.6%를 기록했고 밝혔다. 예매율은 지난해 추석 대비 0.9%p,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추석보다는 2.8%p 상승한 수치이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전 좌석을 대상으로 명절 승차권 예매가 이뤄져 일평균 예매 매수는 약 2배 증가했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15만4천석, 호남선 6만3천석이 예매돼 예매율은 각각 72.6%와 76.3%로 나타났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추석 전날인 9월 9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94.5%다. 귀경객은 연휴 마지막날인 9월 12일이 가장 많아 상행선 예매율 95.8%를 기록해 가장 높은 예매율을 보였다. 명절예매 기간 동안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28일(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며, 자동 취소된 승차권은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특히, 지난 23일(화)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경로·장애인 고객은 28일(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소지 후 역 매표창구에 방문해 현장 결제하고,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5일(목) 오후 3시부터 SRT앱, 홈페이지 또는 전국 철도역 창구에서 평소와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예매한 승차권이 취소되지 않도록 기간 내 반드시 결제 후 SRT를 이용해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하길 바란다.”라며, “추석 연휴기간 안전한 SRT 열차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IoT 기반 추석 대수송 대비 특별 안전점검

    SR, IoT 기반 추석 대수송 대비 특별 안전점검 스마트폰과 IoT 스마트 안전모 활용해 전국 동시 현장 점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수) 스마트폰과 IoT시스템 기반으로 추석 대수송을 대비해 전국 에스알 관리 권역을 특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수서, 부산, 광주 등 점검 현장 직원과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가 스마트폰과 IoT 기반 스마트안전모를 활용해 점검상황을 실시간 소통하며 보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추석 대수송 기간 SRT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주요 이동구간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고, 열차 출발 전 내외부 점검관리체계와 열차 내 청결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수서역 외부 GTX 공사현장의 가림막 고정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동탄역 인근 백화점과 안전 협의체를 구성해 추가 설치한 화재수신기 상태를 재차 점검하는 등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안전한 추석 명절 대수송을 위해 점검 매뉴얼을 기반으로 작업 전 상시 체크리스트를 마련하여, 매일 반복되는 점검에도 실념이나 착오로 인한 취급 오류를 예방하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SR은 매월 24일을 전사 안점점검의 날로 지정해 전직원이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서며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