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고장 시 대체 비상열차 상시 운영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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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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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고장 시 대체 비상열차 상시 운영 중 □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27일(수) 한국일보 「SRT 반쪽 대책 ... 승객 몰릴 때 고장 ’대체열차‘ 없다」보도와 관련하여, 열차 고장시 비상대체 차량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운행 결손에 대비하여 적정 수준의 예비편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일보 보도 : 타 철도 운영사는 오송역에 예비편성을 영업시간 내내 운용하며, SRT처럼 수 시간씩 자리를 비우지 않는다. ⇒ 관련 설명 : 고장 대체열차가 없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한국일보가 보도한 오송역 대기 차량은 ‘예비편성’이 아니라 ‘비상대기편성’이며, ‘비상대기편성’은 오송역에 상시 대기하며 차량고장이 발생할 경우 즉시 투입되어 열차가 가고자 하던 목적지까지 운행합니다. 에스알은 코레일과 2019년 협약을 맺고 정액으로 사용료를 납부하며 비상대기 차량을 공동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스알은 비상대기차량을 영업시간 내내 상시 운용하고 있습니다. □ 한국일보 보도 : 국토부가 3월 수서역에 상시 예비편성을 확보하라고 지시했지만 에스알은 4개월이나 지나서야 예비편성을 운용하기 시작했다. ⇒ 관련 내용 : 보도된 지시 내용은 열차 이상 징후 시 열차 반복 운행 금지 시범운영을 즉시 시행하고, 수서역에 비상대기 예비편성을 ‘4월말’까지 확보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에스알은 즉시 고장열차 반복 운행을 금지하고 있으며, 4월말까지 열차운용계획 등을 변경하여 5월부터 예비편성을 운용하고 있어 4개월이나 지나서야 운용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 에스알은 고객 안전 확보와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