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공동 혁신위' 상설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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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자 | 2025-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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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노사 공동 혁신위' 상설화 … 철도 노사 새로운 모델 정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금)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를 상설화하는 발족식을 열어 지난 한 해 동안 이어온 경영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지속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상설화 발족식은 노사가 통상임금 쟁점을 함께 대응하는 등 에스알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노력, 지속가능한 인사·보수체계 발전방안, 경영현안의 공동 극복 등 철도 노사의 새로운 모델 정립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에스알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는 지난해 1월 심영주 에스알 부사장과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을 노사 대표로 발족했다. 단체교섭 쟁점사항 해소 및 노사 혁신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직무중심 보수체계 전 직원 확대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하후상박의 임금구조 개편 △약정수당 지급기준 합리화 △인사평가제도 발전방향 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올해도 노사가 깊은 신뢰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국민에게 선택받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